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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회사는 마케팅의 힘과 효과에 대해 좀 좌시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서 매출증대를 꾀할수 있는데 왜 저희는 타회사들에 비해 뒤처지는 기분이 드는걸까요??ㅠㅠ
먼저 마케팅이 단순 비용이라는 인식이 좀 강한거 같습니다. 인풋 비용이 들어가다 보니 단순히 비용만을 인식해 마케팅에 소극적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마케팅을 통한 매출증가의 효과는 배제하고 많은 비용만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물론 마케팅을 해서 100% 효과를 볼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좀더 회사를 알리고 저희 상품을 알릴수 있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여러 회사들이 온라인에 집중하고 여러 흥보 수단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도 블로그를 만들어 시작하긴 했지만 아직은 미비한거 같습니다.
마케팅 회의 시간에 샘플 출고 고객들을 잡자는 의견이 나와 여러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타회사들은 어떻게 하고있는지 궁금해 알아봤는데 샘플 후기를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고 URL을 올리면 청첩장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만원 할인 쿠폰을 주는곳이 상당수였습니다. 어느회사에서 시작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만약 샘플후기를 올리고 청첩장을 구매한다면 회사는 만원을 손해보겠지만 그 만원이상의 효과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을 한다면 글 하나당 많게는 몇만원하는 비용이 듭니다. 그 비용만 생각해 본다고 해도 이익이고 글들이 충분히 쌓여간다면 어마어마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거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만원 이하의 효과를 볼수도 있겠지만 그 이상의 효과를 보는것으로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것입니다.
5월 한달간 타사사이트에 올라온 샘플 후기 URL수를 세어봤습니다.
보자기카드 60여건
카드1번가 80여건
이츠카드 40여건
저희 카드도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 키워드는 청첩장, 샘플, 초롱불 세 단어로 검색하였습니다.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올라온 글을 총 합하여서 약 70여건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볼수 있듯이 타회사들 1달 쓰여지는 글 양이 저희는 5개월에 걸쳐 쓰여지고 있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이용후기 제외 샘플 후기만을 취합한것이고 실제와는 조금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글수가 많다고 무조건 노출 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만큼 노출될 확률은 올라갈 것이고 브랜드 흥보효과도 더불어 볼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희도 샘플신청 고객을 잡기위한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타사와 같은 방법이든 다른 방안을 생각하든 점점 더 타사들과 격차가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감히 한마디 더 첨언하자면 현재의 마케팅부는 마케팅업무가 주가 아닌 부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다른 업무와 함께 마케팅까지 하려다 보니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운영팀을 꾸려 좀더 마케팅의 힘을 쏟는 방법은 어떨까요?? 부서내 조직 개편을 통하든 충원을 통해서 마케팅에 주력할수 있는 인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서 쭉쭉 커가는 은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위에 세 회사들은 저희보다 판매량이 적어서 매출액이 적어서 저런 마케팅을 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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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미참여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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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김누리, 장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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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s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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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부가 다양한 의견을 거의 수렴하지 않는것 같아 늘 아쉬웠습니다.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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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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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적인부분이 워낙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그에 발맞춰 빠르게 움직여야 할듯 싶습니다.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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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난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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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꼼꼼하게 잘 써주셨네요. 대다난 정성과 사랑이 넘치는 분들이 있는한 은은의 앞날은 완전 승승장구입니다! 화이팅^^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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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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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제안이 언짢았나요?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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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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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짢은 후기 글에 대한 피드백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 ㅎㅎ
차장님 제안이 언짢은게 아닌??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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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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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짢은 후기라기보다는 저의 제안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아쉬웠었습니다.
언짢지 않아요.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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