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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나 매장에서 고객상담을 하다보면 신랑과 신부의 의견차이...
어른들과 신랑신부의 의견차이로 인해 청첩장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신랑과 신부는 어느정도 서로 협의가 가능하다지만...
어른들에게 보내야할 청첩장을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만 추구한다면...
어른들이 보시기에 어떠하실까 하는 고민으로 갈팡질팡 하는 손님을 많이 보게 됩니다
현재 두가지 청첩장을 고르려면 각각 주문을 하여야 하며 예를들어 500매를 구매시
400매와 100매를 구매한다면 100매에 대한 적은 할인율 부담을 고객들 입장에선
무시할수가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원고도 두번 작성해야 하고 교정도
두번이상 손이 가는데 무조건 고객을 위해서 총매수 할인율을 적용할 수도 없고...
그래서 큐티허니 행복한부부 그리고 도무송이 나있는 카드 등등...
원고작업이 특이한 카드야 어쩔수 없다지만 일반 3단이나 2단카드 끼리는
원고작업을 다시 안해도 다른카드를 찍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룹을 몇가지 만들어서 그 그룹안에선 두가지 청첩장을 고를수있는 제도입니다...
마스터집과 포장시에 불편함은 있겠지만... 소액추가금으로 각각의 두가지 청첩장을
고를수 있다면 소비자에겐 다른 카드회사와 비교시 특별한 매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 카드 회사에 비해 독특하며 신선한 디자인이 많은 우리 회사기에
이런 제도가 있다면 젋은 신혼부부들에게 넓은 선택권을 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정리도 안되고 너무 많았네요 ^^
은은 식구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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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미참여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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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이소은, 장연서, 김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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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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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글로 써 내는 분이 있네요. 좋은 생각이구요 사이즈 같은 2단, 3단 끼리 그룹... 충분히 시도해 볼 만 하다 싶습니다.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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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삼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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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경우가 발생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급한 것부터 정리가 되면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기획을 해보겠습니다..다음에도 좋은 아이디어
부탁합니다..^^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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