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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옥 준공에 맞추어 CI를 새롭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CI는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회사의 얼굴이며 상징입니다.
그만큼 CI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어느 정도의 작업이 진행되었고 몇개의 안이 통과되어 투표까지도 마친상태입니다만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CI제작에 있어 디자인부에만 일임하는 것 보단 전사적인 차원에서 뜻이 있는 직원이 다 함께 동참했으면 합니다.물론 디자인이야 디자인부가 제일 잘하겠지만 기타 직원들도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그런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서 디자이너에게 제안,제공한다면 더 좋은 CI가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회사차원에서 T.F Team을 구성하여 진행하면 좋긴한데 여건이 안되면 개별적으로 디자이너와 한팀을 이루어 작업에 동참해도 좋을 듯합니다.
이번 CI교체건에 많은 직원분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합니다.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와 많은 참여가 우리의 얼굴을 좌우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CI에 당선(?)된 직원에게는 직원들의 참여유발과 공노에 한 댓가로 소정의 포상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사장님께 건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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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미참여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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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7, 이소은, 이민희, 김누리, 장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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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e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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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받아서 좋고 주어서 좋은...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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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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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이런 제안이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합니다.
이번 CI 시안은 애초에 4월 중순경 의견나눔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그것을 토대로 시안작업을 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지난달 말에 갑자기 로고가 필요한 상황이 생겨서 조금은 급작스레 디자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허둥대며 디자인한 감도 있었고 그 와중에도 나름 좋은 시도도 있었습니다만, 투표에서 전체의 과반수를 획득한 시안이 없는 관계로 아예 새로운 마음으로 기존 진행된 시안의 수정, 또는 재창조 작업을 4월 말까지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지금이라도 애초 계획대로 의견방을 개설할 것이니 뜻이 있는 직원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또한, 디자이너와 팀을 이루어 동참할 분도 요청하시면 팀을 짜드리겠습니다.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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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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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 멍석을 깔지 않아도 관심만 있다면 디자이너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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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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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회사의 발전을 위해 전사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내보자고 제안한것 같은데, 굳이 "이런 멍석"이라는 표현까지 쓸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익명으로 댓글 다는건 자유지만 이러한 생각없이 쓴글로 인해 혹여 최근 "제안합니다" 의 뜨거운 열기가 식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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