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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과 연하장등의 카드 교정시 다양한 용지에 인쇄와 가공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워낙 용지도 많고 가공기법도 여러가지로 다양해서 교정본이 나오면 종류가 너무많아 선택하는 대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민망한 소리이긴하지만 어떤카드는 1차로 선택한후 재차 2차로 똑같은 종류의 카드를 선택했을 때 간혹 1차로 선택한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을 선택할 때가 있습니다.변명같지만 카드가 한 두종이면 기억을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워낙 많은 종류의 카드교정본중에서 하나의 카드를 선택해야하기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번에 한차례 제가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는 것 같은 데 교정본이 나오면 1차로 디자인부에서 한 종류당 3~5장정도 선택한 후 회람을 돌렸으면합니다.처음에는 종류당 5~6장정도 였는 데 어느 순간 종류당 6~9장 정도로 늘어난 것같습니다.
교정카드를 회람시 이점을 고려해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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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미참여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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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7, 이소은, 이민희, 김누리, 장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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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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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여러종이라 고르기 만만치는 않죠. 고민 많이들 하실 겁니다. 그리고 고급지로 하면 월등 나아보이는것은 당연하다 싶기도 하구요.그래서 가격대를 고급,중급, 저급으로 나눠서 각1종 또는 2종씩 정도 내 보던가 아니면 아예 고급으로 찍을 디자인을 먼저 선정해 고급은 고급지에 2~3종, 저가로 찍을 디자인은 저렴한 종이에 2~3종 교정을 내는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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