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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린대로 옥상 벤치에 새롭게 칠을 했습니다.
모두의 의견을 다 수렴하기는 어렵습니다. 고심끝에 결정해서 선택한 색상이니 까시가 있어 찔리고 앉기 어려웠던 벤치보다 훨~~~ 낫다 생각하시고 옥상 까페(?) 자체를 즐겨 즐거운 생활에 도움이 되었음합니다 ^^
어제 오후 늦게 칠을 했는데 밤새 비가와서 아직 덜 마른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용하지마시고 내일부터 이용하시기 바랍니다(혹 앉았다가 옷에 페인트가 묻거나 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항
옥상에 있는 벤치 테이블은 절대 절대 절대로 혼자 끌면 안됩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벤치테이블은 끄면 테이블이 틀어져서 망가지게 됩니다.
벤치를 끌게되면 바닥이 긁혀서 바닥에 방수 코팅한것이 벗겨지면 아주 곤란한 일이 발생하니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공간은 서로 나눔입니다.
오늘 덥지만 어제 보다는 시원하네요. 모두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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