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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의뢰서
작성자
:
이계훈
[정민수님을 칭찬하셨습니다.]
제목
:
빼빼로데이 남몰래 빵을 챙겨다 준 민수씨를 칭찬합니다~^^
첨부
:
내용
:
아침일찍 디자인부 책상에 커다란 카스테라 빵 두뭉치가 놓여있는 걸 보았습니다.
고생하시는 디자인부, 영업부에게~라는 문구와 함께..
어 이걸 누가? 라는 아무생각 없이 맛나게 먹었는데...
범인은 남몰래 챙기고 간 민수씨에 작품이였네요~^^
어제 꼼꼼이 원고를 수정하고 있는 민수씨 책상에서 포장지를 발견하곤 알겠되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앞으론 티좀 내주세요~ㅎㅎ
박현정
:
벌꿀 카스테라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두 종종 부탁드려요~ㅎㅎ
(2010-11-12)
김현주
:
우와~~ 이럴루가... 감사히 잘먹었으여~~ 감사감사~~
(2010-11-12)
lds
: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10-11-12)
jack
:
헉...ㅋㅋ 민수씨가 사왔군요..ㅋㅋ 이런...줄때먹을것을...ㅋㅋㅋ
(2010-11-12)
쵸레오
:
아 그랬어여? 전혀 몰랐네여...감사합니다....신경써주시면 작은 마음이....고마워여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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