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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명수       [손태호님을 칭찬하셨습니다.]     제목 : 접때 넘 감솨 (^^)     첨부 :     내용 : 이것저것 보면 칭찬받으셔야 되는 분들뿐입니다만.. .. 혼자 지낸다고.. .. 지나가는 말로 김치 좀 갖다 주까? 그러시길래.. 저 역시 지나가는 말로 넵.. 그랬었는데.. .. 양복입고 출근하면서.. 김치를 갖다 주시더라구요. .. 보통일이 아닐텐데.. 양복입고 냄새나는 김치를 들고.. 너므 감사했었습니다. 김치도 너무 맛나게 먹었구요. .. 한 2달 정도 된듯 한데.. 제 맘 아시져? 헙. ㅋㅋ .. 글고 정작 중요한 것.. 디자인이나 제작부문을 너무 힘들게 하는 꼼꼼함과 까칠함을 생각하면.. 다소 난감합니다만.. . 고객의 입장에서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 * 손과장님 저 김치 떨어졌습니다. (^^) . . 제작과 디자인 힘들게 하는 부분을 제외하고(^^) 영업팀 모두를 칭찬드립니다. 누구나 다 힘들겠지만.. 거래처를 관리하고 뚫는게 그리 쉬운게 않으니까요.     이름 :     * 최대5글자까지만 입력해주세요.     댓글쓰기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