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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이나       [이재각님 외 1분을 칭찬하셨습니다.]     제목 : (이재각과장, 나주임 칭찬) 덕분에 출근길에 잘 왔습니다.     첨부 :     내용 : 어제 아침 출근길 충무로에 도착했죠!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신한은행 앞에서 동동거리고 그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더 퍼붓고 있어서 조연정차장님에게 전화를 걸었죠~ 출근전이면 우산있냐고 기다렸다가 같이가려고! 그런데 우산이 없답니다. 그래서 어짜피 기다린김에 신한은행 전단지라도 쓰고가려고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마침 우산을 피고 다가오는 그림자가 있었죠. 그것은 바로 이재각 과장님! 그리고 그 옆 나희웅 주임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이재각과장님도 우산이 없어서 나주임이 우산을 가지고와줬다고 하더라구요. 나주임은 선뜻 조차장님을 기다려서 함께 쓰고 가겠다고 말해주었고 전 이재각 과장님 덕분에 회사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만 아니었어도 안젖고 편히 오셨을텐데...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주임도 기다려서 조차장님 챙겨주신점! 완전 듬직해보였어요! 멋져요~ㅋㅋㅋ 그리고 우리 들어오고 은희씨가 다 젖어서 들어와서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다음에 비 많이오면 전화해~데릴러 갈게! ㅋㅋㅋ     조연정 : 완전완전 고마웠음요~!!!! 완전 빗속사람들사이에 반짝였음 ㅎㅎㅎ    (2017-08-24)     장은희 : 헐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도착하기전에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ㅋㅋㅋ 진짜 그날 갑자기 쏟아져서...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다 대기타고 있더라구요 전화할 생각은 못했는데...ㅋㅋㅋ    (2017-08-25)     김소미 : 앗 그날 저도 우산없어서 당황하고있는데 하정씨 만나서 우산같이 쓰고 왔어요! 하정씨도 칭찬합니다!!    (2017-08-25)     이름 :     * 최대5글자까지만 입력해주세요.     댓글쓰기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