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내용 |
: |
|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해 능히 떨쳐나갈 그 때가 되었습니다.
2014년 7월 매출목표 200억 또 우리 식구 100명!!!
한 해 순이익만 10조원을 넘는 그런 회사와 감히 비교할 수는 없지만 한 번 도전해 볼만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생존에만 급급해 좌면우고할 겨를도 또 마음의 여유도 없이 달려왔지만 이제는 달리 뛰고 싶습니다.
비록 우리 아이템이 미래지향적이라거나 신기술은 아닐지라도 우리 식구 100여명이 그 뜻을 펼치고 다듬는 데에 아무런 장애가 되지 못함을 확신합니다.
물론 지속적인 은은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의 개발도 마다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특별한 노하우나 특허, 막강한 자본, 독점적인 시장지위 없이 아주 평벙한 이 업종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겨나간다는 것이 그냥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분도 익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남과 같이 사고하고 남과 같이 적당히 일하면서 남보다 더 많은 연봉과 더 많은 자유로움과 더 많은 복리혜택을 계속해서 언제까지나 누릴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고 자기 스스로 자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설령 그렇다고 하시는 분이 있더라도 나는 분연히 일어나 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그 변화의 물결을 거칠게 밀어 붙이고 싶습니다. 아주 고통스럽고 정말 어렵고 진짜 힘들어도 때로는 나 스스로에게 지칠지라도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 변화의 물결 속에는 회사 내의 정돈된 업무시스템, 따뜻한 위계질서, 나름대로의 프로정신 또한 하고자 하는 의욕고취 등의 여러 가지가 용융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동참 하나하나가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2006년 1월 4일 KOEX 자료실에서...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