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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부스에서 수입할 아이템들을 찾아 다녔으며, 우리 부스에는 에티오피아, 폴란드, 콜롬비아, 이태리 등의 바이어들이 가격문의 및 샘플요청을 해왔습니다.
내일이 4일째 마지막날입니다. 저희는 비행기시간 때문에 3시30분이면 철수를 하게 되는 관계로 오늘 짐을 다 싸놓고 있습니다. 드디어 고국으로 10시간 이상의 비행 후
도착할 듯 합니다.
일찌감치 문을 닫는 유럽의 특징상 시간이 잘 가지 않는다고 느꼈으며, 이제 서서히
적응 된다 싶었는데, 마지막날이 찾아왔습니다.
마지막 날인 만큼 좀 더 힘을 내어 수출상담 및 우리 쇼핑몰에도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 찾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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