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내용 |
: |
|
주식회사 은은 의 모든 직원여러분!
제가 여러분에게 저 나름대로 생각하느 조직생활의 호칭에대해서 몇 자 적어 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대리로 승진한것은 우리회사 직원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저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분들께서도 동반 승진을 하셨습니다.근데 아직도 저에게 김종석씨또는 석주임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계시는 데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승진하신 모든 분들의 과거의 직책이나 호칭을 부르시는 데 이건 좀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이 대우를 받을 려면 먼저 상대방을 대우하고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직책과 호칭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습니다.
제가 은은에 입사한지 언 만2년이 다되어갑니다.제가 2년여간 은은을 다니면서 느낀것 중에 하나가 저도 그렇지만 아랫사람들이 윗사람께 이이사님또는 김과장님하는 데 이건 고쳐야합니다.그렇게 따지면 사장님께도 이사장님 이라 하는게 당연한것아닐까요.
최소한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부를때는 성과 이름을 함께 불러줘야하는게 정답이라 생각됩니다.그리고 우리회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김씨성이 제일 많습니다.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우리회사에서는 같은 직급에 두 성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한 사람은 성으로 시작하는 직책을 또 한사람은 이름의 끝자를 직책앞에 붙이는 데 이것보다는 모든 직원이 성과 이름을 직책앞에 붙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예를 들자면 김영준과장님, 김미연과장님등등...얼마나 듣기 좋습니다.얼마전 김미연과장님이 앞으로는 연대리 않하고 김대리합니다라는 코멘트를 게시판에 적은 적이 있는 데 자기의 성을 버린다는 것은 본인의 기득권을 버린다라고도 생각할 수있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은 임직원 여러분! 앞으로는 직책앞에 성과 이름을 동시에 부르는 것을 어떨까요.특히 윗분이 먼저 그렇게 해주시면 아랫사람들은 저러로 하게 될것같은 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