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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작 담당자가 수시로 바뀌어 누가 작업을 진행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바쁜것은 이해하지만, 디자이너와 커뮤니케이션 불가)
2. 디자이너에 대한 실수나 사고에 너무 다그치거나 윽박지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작담당자의 직급이 높기 때문에 디자이너가 작업시 진행의 어려움이 있음.)
3. 강압적으로 통화하거나 윽박지르는 행위, 욕설섞인 말, 비하하는 호칭 등 무시하는말투가 많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내교육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내예절 준수>
4. 제작부에서 인쇄 진행시 작업물이 곧 자신의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하고, 인쇄물이 완료될때까지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5. 연하장이나 청첩장 등은 디자인적인 요소도 필요하지만, 제작(후가공)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가를 맞추기 위한 것도 물론 좋지만, 보다 나은 퀄리티를 위해 디자인에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제작이 필요함)
6. 진행과정에서 독판 샘플을 요청합니다. (봉투, 내지 카드 등등 인쇄후 가공전 또는 진행중) - 바쁜 경우 매장이라도 가져다 주시고 전화 바랍니다.
7. 지나치게 반복되는 질문은 근무의욕을 상실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8. 제본 후 정확한 검품(내지 떨어짐, 거꾸로 붙음, 봉투 수량 부족)이 필요합니다.
9. 야근작업 시 사전통보 필요.
10. 원고함 구비 요청합니다. (삼성, 연대, 대한항공, 독판카드 등)
** 연말사업 개선사항 제안서 중 발취한 것입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같이 함께 생각해 봅시다.
(제안 중에는 일부 소수 의견도 있지만 상대방(업무파트너)이 불편해 하는 사항을 최소화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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