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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내용 : Paperworld 2011 준비에 힘써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응원덕분에 잘 다녀왔으며 많은 걸 보고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관의 위치가 제일 안쪽 코너에 있던 관계로 관람객 & 방문자들 의 동선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국내 카드 업체로서는 바른손 (B-Hands (wishmade) ), 예공카드, 늘꽃(fromnto.co.kr) 등이 별도 개별 참가를 하였습니다. 바른손은 국내에서 볼수없는 카드(웨딩-파란색 & 부케가 키워드로 보이는 조각 & 형압 웨딩카드)와 크리스마스 & 선물박스등을 전시했고, 예공은 미니카드 (튜브글리터가공 네잎클로버 line) 및 스티커 & 팝업 웨딩카드 등을 가지고 나왔으며 (키워드 색상 핑크 ), 늘꽃은 위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 및 일반카드 등을 전시했습니다. 위 타사들은 한국관과 별도로 개별 참가를 하였기에 한국관의 위치보다는 좀 더 앞쪽 (전시장 입구 및 중간)에 자리를 자리 잡았던 것 같습니다. 당사는 웨딩(클래식 라인)카드 상담 위주로 미팅이 이루어졌고, 바쁜와중에도 애써 준비했던 크리스마스 및 발렌타인 카드는 동양적이다는 평 및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전 박람회와 달리 웨딩카드 업체들의 참가가 없었던 관계로 오히려 당사 웨딩카드 (선물용품으로 간주)에 관심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과제로는 경쟁력있는 가격 및 기본 수량(MOQ)에 대한 제고, 키워드 혹은 라인형성 등 은은의 만의 색이 잘 표현하는 카드라인 형성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은은맨 모두 새해 복많이 받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홧팅 ~!!     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