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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합니다!     작성자 : 손태호     제목 : 도서관련 건의     첨부 :     내용 : 도서 연체자가 항상 있던데 대출일 좀 연장하면 어떨까요? 도서수량도 어느 정도 되는데 책에 스탬프를 찍어서 보관했으면 합니다.(신규 도서부터라도) 가끔 분실되는 도서도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aniki : 대출연장은 좋으나 스탬프 찍는다고 책 분실이 줄어들까가 의문입니다.개개인의 마음 먹기아닐까 합니다.스탬프 보단 다소 냉정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벌금이라던가 아니면 1개월이든 2개월이든 대여불가라든지하는 방식이 더 효과가 있을듯하네요.실예로 공공장소의 금연도 처음에 자율로했을 땐 별 효과 없다가 벌금이나 강제적으로 하니 효과 만점이었습니다.하지만 너무 강한가요!    (2011-04-13)     경영지원부 : 대출일 연장에 대한 답변부터 드리겠습니다. 현재 2주로 대출기한이 정해져 있지만 여러 이유로 많은 분들이 대출기한을 넘어 연체를 하시거나 반납 대신 재대출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반 공공 도서관의 경우 재대출 횟수를 제한하는 등의 제한을 가하고 있지만 우리 회사의 경우는 횟수 제한 없이 재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출일 연장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재대출 횟수 제한의 경우는 현재로선 역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한 권의 책을 너무 오랫동안 대출하고 반납하지 않는 경우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추후 어떤 조치가 취해질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도서 연체에 대해서는 대출자 스스로가 정해진 기한 내에 책을 읽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반납하려는 노력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으며 이에 대한 은은 도서 이용자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건의해주신 <책 스탬프>는 시행하여 보겠습니다. 이용자가 은은 도서를 연체 또는 미반납하고 있다는 등에 대한 환기를 가능하게 할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은은도서를 이용하시며 마음의 양식과 전문지식을 쌓으시는 동시에 모두가 은은도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작은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11-04-13)     이름 :     * 최대5글자까지만 입력해주세요.     댓글쓰기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