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 Main ◈ 공지사항 euneun 뉴스 톡!톡! 칭찬합니다. 제안합니다. 원가절감 제안 회의록 인사명령 도서자료실 신청합니다 건의합니다 투표하기 지식 나눔터 Q & A 의견나눔터 근태현황표 to. Ceo 비상연락망 마일리지 조회 수주현황표 연하장 수주 현황표 시안 의뢰서

작성자 : 붕어 반토막     제목 : 어사모후기     첨부 :     내용 : 늦은 후기입니다. 10시에 만나기로 했는 데 10시 22분에 도착한 한 사람때문에 약간의 시간 차질이 있었습니다. (시간 약속은 사람을 판단하는 첫번째 기준이라는 걸 명심하시길...) 아무튼 우리는 광명 애기능이라는 곳으로 출발하여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참 참가인원은 상무님 내외분,이사님,오후에 도착하신 김부장님,양실장님과 두자제분,손과장님,김대리 내외,한주임이상입니다. 바람이 몹시 불어 쌀쌀해진 날씨에 생선을 잡기란 정말 어려웠습니다만 김대리의 스타트로 일단 낚시대를 담그는 순간 바로 붕어 한마리 획득에 성공(사실 낚시대는 손과장이 담갔는 데 생선 건진건 김대리,날로 먹었다는...)그 후 한 주임의 기스(?)난 생선을 건져 올릴 때까지 단 일마리도 못 건짐(총획득 생선수는 2마리) 사실 우리는 낚시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동수 이사님과 상무님께서 모든 준비를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몸과 입만 가지고 같습니다.먹구 낚시하구 먹구 낚시하고...상무님과 이이사님의 완벽한 준비로 인해서 올해도 역시 좋았습니다.아차 실장님의 김치전과 삶은 계란(유정란)도 아주 좋았습니다.특히 처음 참가한 김대리 와이프는 내년에도 또 참가한다는 후일담이 있었습니다. 비록 생선은 2마리밖에 못잡았지만 작년보다 더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아무튼 참가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구요 특히 이사님과 상무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주)은은의 직원여러분 내년에는 영업부만이 아닌 타부서원들(여직원포함)께서 많이 참가해주시면 더욱 더 즐겁고 좋을 꺼라 예상됩니다.언제나 그렇지만 반쪽짜리 모임이 아닌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합니다. 그럼 내년을 기약하며...     나머지 한토막 : 참좋은 하루였습니다...^^날씨가 좀 춥긴했어도 암튼 먹고 고기잡고 먹고 고기잡기를 반복했는데....ㅋㅋㅋ 결국은 먹는걸로 끝났네요...ㅠ.ㅠ 해가 갈수록 실력들도 늘어가고 내년쯤에는 월척을 잡을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다음해에는 은은의 식구들이 많이 동참하면 좋겠네요!!!!     (2006-05-16)     이름 :     * 최대5글자까지만 입력해주세요.     댓글쓰기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