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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찐디자인
제목
:
좋은하루보내세요~
첨부
:
내용
:
좋은 글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오늘하루도 화잍이팅!!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아저씨가 있었다.
이른 새벽부터 악취와 먼지를 뒤집어쓴채 쓰레기통을 치우고 거리를 청소하는 일을 평생 해온 사람이었다.
누가 봐도 쉽지 않은 일에다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직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표정이 늘 밝다는 점이다.
하루는 그 점을 궁금하게 여기던 한 젊은이가 이유를 물었다.
힘들지 않으시냐고, 어떻게 항상 그렇게 행복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느냐고.
젊은이의 질문에 대한 환경미화원의 답은..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고 있다네"
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세상을바라보는마음의창)이다.
이 환경미화원 아저씨는 자신의 일을 '돈벌이', '거리청소'가 아니라
'지구를 청소하는 일'로 프레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일을 할때 그 일이 필요한 이유와 의미, 목표를 묻고,
비젼과 이상을 세운다면
좀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갈거 같습니다.
_나를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에서.
민가
:
좋은글 감솨~~^^/
(2007-11-08)
u2
:
내가 하고 있는 일과 마음가짐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올려주시면 좋은 하루가 되겠네요.^^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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