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 Main ◈ 공지사항 euneun 뉴스 톡!톡! 칭찬합니다. 제안합니다. 원가절감 제안 회의록 인사명령 도서자료실 신청합니다 건의합니다 투표하기 지식 나눔터 Q & A 의견나눔터 근태현황표 to. Ceo 비상연락망 마일리지 조회 수주현황표 연하장 수주 현황표 시안 의뢰서

작성자 : 매일경제 5월22일     제목 : 가방이 참 럭셔리 하시네요???     첨부 :     내용 : 가방이 참 럭셔리 하시네요??? 현대百 언어순화 캠페인 "가방이 참 럭셔리하시네요(하네요)." "저희가 CS(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를 더 신경쓰겠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마음을 상하게 한 나의 말 한마디'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은 어어 표현들이 꼽혔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조사를 토대로 고객 불만을 유발할 수 있는 언어 표현들을 적극적으로 고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설문 결과 "고객님, 이번 신상품 디자인 너무 예쁘시죠?" "고객님, 이 옷은 사이즈가 없으세요" 등 고객이 아닌 상품을 높이는 잘못된 표현이 많이 지직됐다. 또 근무 기간이 짧은 판매 사원 또는 아르바이트 사원끼리 서로 이름을 몰라 "어이~시슬리! 이리 와 보세요"등 브랜드 이름을 부르는 경우도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으로 꼽혔다. "디자인이 죽이죠(좋죠)?" "일단 가격이 착하게(저렴하게) 나왔으니까요" 같은 관행적 표현은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나왔다. "고객님, 이 문재는 FM(Floor Manager·매장책임자) 님과 상의하셔야겠네요"처럼 직원끼리만 통하는 용어를 자주 쓰는 것도 잘못된 사례로 지적됐다. -진성기기자- 매일경제 5월 22일 발췌     외국어 : 몇마디 배우는 것보다 우리말 하나라도 잘 쓰면 좋겠네요    (2009-05-27)     이름 :     * 최대5글자까지만 입력해주세요.     댓글쓰기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