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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삼룡     제목 : 봄산행 #3 (인왕산,북악산 편)     첨부 :     내용 : 산행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고난이 자취를 감췄을 때를 생각해 보라! 그 이상 삭막한 것이 없으리라. -니체- 제가 유격훈련 때 PRI교육장 표지판에서 보고 감동 먹은 명언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자신의 삶이 어렵고 무기력하고 변화가 필요하시다면 산행에 한번 동행을… happy한 분은 곱하기 이백이 된다니...^^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ㅎㅎ 각자의 교훈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번 산행은 입도 참으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산행을 가야 알 것입니다…ㅎㅎ) 그리고 전무님, 김이사님께서 댁까지 걸어가신다는 말씀을 얼핏 들었지만 정말로 걸어가실 줄이야..(혹~사장님, 윤이사님께서도...?^^?) 가시다 인사동에서 여러 가지 샘플도 구해주셔서 신제품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좋은 아이디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전무님 이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웹하드: PPill/2384 > 20090426_인왕산 폴더에 있습니다. [인왕산, 북악산 자료] 인왕산 해발 338m 아름다운 부처님을 뜻하고, 옛날 인왕사가 있어 인왕산이라고 불리며 필운산, 서산이라고도 합니다. 인왕산은 도심 조망이 뛰어나며 부처바위,범바위,치마바위 등 기암괴석이 곳곳에 산재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서울의 명산이라 함. 북악산은 높이 342m에 화강암이 주를 이룬 돌산으로 산 능선을 따라 조성된 성곽 주위로 수목이 가꾸어져 있다.특별히 소나무는 조선 개국 초부터 특별 보호 대책을 세워 관리되었다. 조선조 내내 잘 보존되어 온 소나무 숲을 일제 강점기 이후 방치되며서 능선 주위에만 주로 살아남아 오늘에 이른다. 북악산은 근 40년간 인간의 간섭을 받지 않은 덕분에 식물들이 잘 보존된 천연의 공간이 되었다. 연인과 함께하면 정말 좋습니다..계단은 아주~아주~조금 있습니다..음..이것도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탐방안내- 말바위 안내소 Tel: 02-765-0297~8 숙정문 안내소 Tel: 02-747-2152~3 창의문 안내소 Tel: 02-730-9924~5 -입장시간(매주 월요일 휴관)- 하절기: 9~15시 동절기: 10~15시 *신분증 지참     SL : 진정한 산사모시군요.^^ 멋진산행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인왕산의 경관설명이 섬세하셔서 다녀온듯 하네요. 매번 이렇게 올려주시는 거죠? ^^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되면 꼭 따라가겠습니다. 몰래라도. (^^)    (2009-04-27)     고통이 : 큰만큼 열매가 더 달다는... 편한 복장으로 데이트를 즐기면 Good~~~    (2009-04-30)     이름 :     * 최대5글자까지만 입력해주세요.     댓글쓰기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