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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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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화장실 불을 잘 끕시다! 이정도면 될것 같은데요..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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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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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롱하네요 어감이..도데체 누구세요?. ㅎㅎ 누군지 밝혔다가는 크게 혼날듯.ㅋㅋ
불 잘 끕시다!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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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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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하고 불을 안끄신 그대는 앞으로 잘 끄실 것 같네요. 그런데 여자 화장실에 휴지를 줍자 등등을 써 붙이신 그대는 또 누구신지. 그것이 궁금했는데 누구신지 칭찬합니다. 더불어 화장실 이야기 나온김에 말하자면 금요일 청소시 화장실 쓰레기도 함께 치웠으면 합니다. 청소 도우미 아주머니와 관계없이 보따리 보따리 미관상 위생상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금요일 잊지 마세요.^^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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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를 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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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팀 김보라양과 구희정양이 작업했습니다~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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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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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화장실이 아니니 1층, 지하 등 다른 여성분들께도 홍보좀 부탁드릴께요. ㅎㅎ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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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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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구희정양! 그대들 모습 만큼이나 센스있는 문구.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 짝짝짝!!!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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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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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도 모두 우리 사원입니다. 여튼 모두모두 나의 공간으로 생각하면 깨끗하게 사용하고 깔끔하게 유지하려 노력하겠죠. 내가 나간 후 들어와 사용 할 사람이 바로 나 입니다. 나를 위해 알죠? 나는 소중하니까. 바로 You!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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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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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호칭으로 xx양? 그럼 이건 어때요 xx군? 애칭으로나 재미로나 안어울리죠...
지난 번 호칭에 대해서 쓰신 걸로 아는데요.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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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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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을 부르는 것이 원칙이고.. 양, 군은.. 아랫사람을 부를때 이르는 말이고, 씨는 통상적인 높임말 아닌가요?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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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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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나이가 10년 아래이고 미혼인 남녀를 부를때 쓰입니다 남자는 군 여자는 양을 붙혀 부릅니다 직장내에서도 부를수 있는 호칭입니다 너무 까칠하신듯하네요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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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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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 군 붙여 부른다구요 ?? 저는 처음 듣는말입니다.직장 생활 거의 10년차이지만 윗분에게 한번도 그렇게 불리운 적 없습니다..아마 그렇게 불리운다면 정말 기분 나뻐서 윗분에게 직함으로 불러달라고 말씀드릴듯 싶습니다.. 양, 군이라는 칭호를 직장내에서 사용했던건 70년대~80년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당시에도 어감이 좋은 호칭은 아니었지만왜 지금은 직장에서 양 군을 사용 안 할까요 ? 적합한 용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즘 직장에서 미스김 이렇게 부르는 사람 없는것과 동일한 이유일듯 합니다.
제가 만약 저보다 10년 아래인 직장동료에게 양 ! 군! 이렇게 부른다면..참,...상대방 기분이 어떨지..상상이 안갑니다..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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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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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인게 아니므로 그냥 다음부터 호칭에대해 주의하면서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은은화이팅!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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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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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君)
[의존명사]｛성이나 이름 뒤에 쓰여｝친구나 아랫사람을 친근하게 부르거나 이르는 말.
양(孃)
[의존명사]｛결혼하지 않은 여자의 성(姓)이나 성명, 이름 뒤에 쓰여｝아랫사람을
조금 높여 이르거나 부르는 말. 성 뒤에 쓰일 때는 낮잡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씨(氏)
[의존명사]｛성년이 된 사람의 성이나 성명, 이름 아래에 쓰여｝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 공식적ㆍ사무적인 자리나 다수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가 아닌 한 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말로,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
국어사전에 명시되어있는 뜻입니다. 제가 볼땐 전혀 나쁜뜻도 아니고 어감이 안좋지도 않고 나쁜 호칭같지는 않습니다.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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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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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냥 주의하면서 사용하자고 했는데 끝까지 집요하신 분이 계시네요~ 잘잘못을 따지고 넘어가는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닌것 같네요!!!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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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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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한데요? 어쨌든 사과합니다. 위에 쓰신분이 양이라 칭해서 잘 한 일 칭찬하는 마음에서 좋은 의미의 양이었는데... 김보라씨,구희정씨 미안합니다. 정식으로 사과하고요 사원게시판 관심갖고 참여하는것은 좋지만 얼굴 보면서 하는 말과 글로 나타난것은 조금 다르게 다가올 수 있으니 서로 이해하고 넓은 아량으로 읽어 모두가 기분 좋고 발전하는 은은 게시판이길 기대해 봅니다.
여자 화장실 쓰신분 조~금 예민하긴 했지만 회사를 사랑하고 에너지 절약이 생활화 되신분인 듯 합니다. 관심가져주신 부분에 감사드립니다.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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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에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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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궁금한게 있는데 저희 화장실 전구 형광등인거 같은데요! 백열등인가요?? 중학교때 형광등은 한번 껐다켰다하면 계속 20~30분 켜 놓은거랑 전기세가 맘먹는다고 배웠던거 같은데 자주껐다켰다하면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오면 어떻해요??^^ (아니면..ㅡㅡ)백열등이면 당연히 지금처럼 하는게 맞을거 같구요! 2층이나 3층 화장실은 많은 분들이 사용해서 사용량이 다른층보다 많은데 한번 정확히 확인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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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에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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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그렇다고 제가 불안끈건 아니니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음하하하하하하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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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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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에 동감입니다.. 무조껀 끄는것 만이 능사는 아닌듯.. 먼저 핸드드라이기 코드때도 오히려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었으니까요.. 잘 확인해 보고 가장 효율적인것으로 정하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길인듯 싶네요~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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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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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리가 좋은 의문을 제기해 주었습니다. 오스람 전구의 전문가에게 유선으로 문의한 결과 우리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삼파장 전구는 전자식으로 안정기를 내장하고 있어서 잦은 on, off로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전구의 수명이 짧아 진다고 들었습니다. 장단점이 있다는 얘기인데요, 전구를 선별적으로 켜 놓아도 좋겠고... 등등 좋은 생각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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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에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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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량이 많은 2층과 3층 화장실만 전구를 선별적으로 켜놓고 다른층은 사용할때마다 껐다켰다하는게 하면 어떨까요??? 하절기때같은경우 날이 좋으면 꺼두는것도 좋구요~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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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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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1층은 필요할때마다 켜고 2,3층은 사용하시는 분들이 의견을 모아 어느쪽 불을 켜두는것이 효과적인지 상의해서 하시고 4층은 거의 불을 안켜도 환한 편입니다. 기본은 이렇게하고 은은맨 개개인이 판단해서 필요한 불을 켰다 끌 수도 있고 날이 어두우면 더 켜시고 윤에쉴리님 의견대로 날이 좋으면 꺼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팬은 필요할때마다 돌려주시면 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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