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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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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사내화합을 위한 자리니만큼 서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불쾌한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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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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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먼저 회사 내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태의 전말을 확인하여 경고 및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취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만일,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할 경우에는 지체없이 저에게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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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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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성적인 언행 뿐만 아니라 불쾌한 접촉 또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일들은 비단 저번 한 번 뿐만이 아니며 예전부터 계속 있어왔던 일이나, 분쟁을 만들기 싫어 숨기고 피해왔던 일입니다.
건전하고 건강한 회식문화와 사내화합을 위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들에게 더이상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해결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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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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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이상 회사의 대표자, 근로자 전원은 연1회 이상 의무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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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해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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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마음 다친 분께 사과합니다.
즐거운 회식 자리에서 불쾌한 언행을 한 것에 대해
후회가 가득합니다.
저를 믿고 있는 직장동료, 사장님께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저 자신을 가다듬고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제 사과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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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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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특정인 한분의 이야기로 국한되어 그외의 분들은 난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것같단 생각이들까봐 우려가 됩니다.
공론화가 덜됬을뿐이지 너무 얼굴을 가까이하여 대화를 이어나간다던지 잘못된 터치나 인신공격성 언행도 상대방은 불쾌하거나 어려워할수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성희롱인지 또한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서로 잘 모르고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기회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성희롱의 피해자일수도 가해자일수도 생각하고 더 경청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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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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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니다라고 생각하실 분 계실것 같아 드리는 말씀인데.. 정도의 차이이지 부적절한 경우 많으시니 과음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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