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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의뢰서
작성자
:
윤이나
제목
:
인사명령을 보고 직원분의 퇴사여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첨부
:
내용
:
인사명령을 보고 직원분의 퇴사여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분위기상 직원 사기저하로 인해 조용히 나가셨겠다고 생각은 들지만
어떤 사유로인해 퇴사하게 되었다할지라도
마무리 인사를 나누고 가는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너 있게 퇴사하는 것도 직장 및 동료들에 대한 예의임은 물론
본인의 이미지와 커리어를 관리하는 기본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른하고 피곤한 수요일에 한소리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이렇게 퇴사하는 방법에 대해 오해할것 같은 은은이 첫직장인 후배님들을 위해 남겨봅니다.
선배로서 죄송하고 좋은 본보기는 아님에 대해 알립니다.
좋은문화와 행동만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조연정
:
공감합니다.
(2017-04-26)
이소은
:
업무상 교류가 많지 않았더라도 게시글로만 퇴사 사실을 알게되면 서운함과 실망감이 들긴합니다. 입사하시던 날 한 명 한 명 인사하듯 떠나실 때도 짧은 인사를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04-26)
윤이나
: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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