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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lse4735     제목 : 진급턱 마무리!     첨부 :     내용 :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상식으로는 은은뿐 아니라 타회사들도 대부분 진급턱을 내고 함 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맞았었는데 이제 하나 둘 퇴색되어 가나 봅니다. 진급턱의 의도야 어찌 되었든, 대다수의 임직원이 원하든 아니든, 진행과정에서 불만 이 표출되고 누적된다면 저도 더 이상 진급턱을 고집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 동안 특진의 경우를 제외하고 정기 승진의 경우에는 제가 주도적으로(필요하다고 믿는 소신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자리를 만들라고 하였었는데, 차후로는 각 자 개인적으로 하든 아니면 진급턱 자체를 안하든 진급자들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지 요. 물론 참석 여부도 철저히 본인의 일이겠지요...     ㅠㅠ : 슬픈현실이 아니네요~기분좋은일에 기분좋게 한턱내는 문화는 없어지지 않기를~~바래요! 인간미!원츄!    (2010-07-30)     왠지.. : 윗분들이 약간의 찬조금으로 힘을실어주신다면 즐거운 회식자리가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아하하하하    (2010-07-30)     진급이란 : 본인의 노력과 성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겠지만 주위의 도움도 많은 영향을 받았으리라 생각 합니다... 혼자 힘으로만 하는 진급이 아니기에 진급턱이라는게 그런 고마움을 주위 분들에게 전달하는것도 포함되있는 자리라 생각하는데요... 당사자 입장에선 많은 부담이셨나보네요... 사장님 말씀대로 스스로가 결정하는게 제일 좋은방법이겠네요... 좋은일인데 좋게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07-30)     흠... : 왠지서글퍼지네요...쩝 진급턱을하자니 진급자들이 허리가휠것같고안하자니 뭔가허전하고 차라리 진급회식문화를 만드는데 어차피 전체회식을 할테니 회사측에서 약간의 도움을 주신다면 진급자들도 덜부담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점점은은이 커지니 진급자들만가지고는 많이 힘들어 보일것같아서요^^    (2010-08-02)     lse47 : 글쎄요...턱을 낸다는 것은 허리가 조금 휘는 것이 정상일 듯 싶은데요...회사의 보조를 받는다면 턱 아니고 회식에 다름 없지 않을까요? 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 문제로 더 이상의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고 싶습니다..........    (2010-08-02)     이름 :     * 최대5글자까지만 입력해주세요.     댓글쓰기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