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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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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턱이 물론 화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진급한 당사자들에겐 상당한 부담이라고 생각합니다. 30~40여명의 술과 안주를 책임져야 하는데.. 이제 직원도 50명이나 되는데 굳이 이런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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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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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회식때는 눈치보면서 맥주 시키는데.. 진급자 회식때는 간부며 사원이며 너나없이 쿨하게 시키시는데.. 진급턱 내본 사람으로서 똥줄탑니다.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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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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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하신 분들 모두의 개인비용으로 진급턱을 내시는데 많이 부담 스러우실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참석하기도 좀 미안하고 부담스럽습니다.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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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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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턱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여야 되는 거라면 공지사항에서 미리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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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땅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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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고려하여 불참하였는데...위 글을 읽으니.자격지심이.. T.T (담 진급턱 기회에는 개의치 않고 서슴지 않아야 할 듯.)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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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e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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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가 많은 듯 합니다. 혹시 오해를 넘어선 것 같기도 합니다.
만일 다수의 생각이 위와 같다면 당연히 재고해 보겠습니다.
의견나눔터 또는 댓글을 통해서 다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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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i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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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한 마디하자면 댓글 다신분들의 글이 수긍은 가지만 진급턱이란게 일종의 이벤트성이라 그냥 즐겁게 마시고 먹구하는 자리라 생각하시구 그 이상의 의미는 부여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물론 부담은 되지만 그 때아니면 도 언제 이런 저런 얘기와 술안주를 먹겠습니까?그냥 은은의 전통이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맘이 편하실듯합니다.^^
아무튼 진급하신분들 덕분에 간만에 목에 때두 벗기구...참 즐거웠습니다.
다시금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잘~~먹었습니다.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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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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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별로 차등을 두고 회비를 내서 큰 부담은 아니었습니다. 위의 댓글처럼 이벤트성으로 정말 축하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놀면 좋을거 같습니다.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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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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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자리가 자주있는것도아니고 부담갖지말고 즐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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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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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리며...좋은장소에서 맛있게 너무 잘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0^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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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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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진 않았지만 축하하는 마음까지 작은건 아니라는건 알아주세요~~^^ 진급 축하드립니다~~~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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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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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뒤늦게나마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진급자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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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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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으니 내년에 승진하면 턱 내야되는 거 맞죠? 승진만 시켜주시면 저야 냅니다. 꼭~~~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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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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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변화가 필요한 관습이나 관념은 조금 재고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신입사원 들어오면 예전과 달리 부서별 회식을 하는 것 또한 변화의 일부이듯이. 아무튼 승진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리며, 안되신 분들은 위로를 드립니다.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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