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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현정     제목 : 너무 급작스럽게..     첨부 :     내용 : 너무 급작스럽게 .. 다들 ㅜ.ㅠ 당황하셨죠.. 개인적인 급한 사정이 생겨서.. 이렇게 되버렸네요. 사실 저도 예정에 없던 일이라서.. 저 역시도 당황하며 퇴사하게 됐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다시 나갈려고 하니 아쉽고 속상하고 하네요~~ 그래도 긴 휴직기간동안 못 봤던 은은식구분들 보고 퇴사할 수 있어서.^^ 한편으론 다행으로 생각 되기도 하구요. 그래도 있는 동안 잘해주셔서 은은 식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첫회사로 들어와 4~5년 동안 정들었던 곳이라~ 쉽사리 발이 떨어지지 않지만~ 더 발전한 저와 은은 식구분들이 되어 다시 반갑게 만나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은은식구분들 은은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빌께요.^^     jack : 강주임님 만나자마자 또 이별이네요..ㅠㅠ 아쉽다는 새로운곳에서 아름다운 도전하시길^^ 항상 행운이따르길 바래요^^건강하세요~!!    (2011-04-22)     Jen : 강냥~ 나도 다시 만나 반가웠는데 아쉬워요.. 앞으로도 즐겁고 행운가득하길..아자아자!    (2011-04-25)     lds : 건강하고 건승하기를 바랍니다.    (2011-04-25)     슈 : 글게요. 이론. 갑작스럽게.. 밥한끼 못하고.. 존일 가득하길 바랄께욧. ^^    (2011-04-26)     김현주 : 강양~~ 어딜 가서든 열심히 일하고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래~~    (2011-04-27)     이름 :     * 최대5글자까지만 입력해주세요.     댓글쓰기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