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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궁그미     제목 : 리빙페어에 다녀와서     첨부 :     내용 : 토요일 아침일찍 출발해서 코엑스에 10시쯤 도착했으나.. 11시 부터 입장인자라.. 커피한잔하며 독서 한자락을 하고 홀앞으로 갔습니다. 헉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콩나물시루가 되어버린 로비였습니다.. 어쨋든.. 초대권이라.. 표사는 줄은 생략하고 11시 입장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장해 있더군요 아무튼.. 볼것도 많고 아이디어도 많이 얻은 유익한 관림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쇼핑도 하고...현금 10만원을 찾아갔는데.. 다쓰고 카드도 긁고.. 사진도 찍고 11시에 입장해 3시에 나왔으니.. 구석구석 다 돌아보았겠죠.. ^^ 저의 소비심리를 대략 설명해 보자면 쇼핑몰 마케팅 할때 참고하셔요~^^ 구입 물품 칼 2종(세라믹칼이라고 원래 유명한데 세일하길래 질렀음) 카드세트(수입인데 박스가 예뻐서..) 린넨 천조각(식탁에 깔려고 샀음), 열쇠고리(완전 비싼 열쇠고리인데... 예뻐서 그냥 질렀음 살짝 후회됨) 헨드폰 거치대(그냥 싸길래..) 빵(배고파서) 물(일본지진 피해 성금으로 구입) 구입하고자 했으나.. 않한것 핸드페인팅 접시 (완전 예뻣으나.. 맘에드는 접시가 36000원 고가라 X) 탄산음료 제조기 (맛도 있고 실용성도 있어보이고 약 20만원으로 2년정도 쓸 수 있을것 같았으나 이스라엘 수입산이라는것이 아무래도 회사를 믿을 수 없어서 X) 물이 흐르는 화분대 (아이디어 짱이나.. 아무래도 청소가 걱정되어 X)     해나리 : 저도 다녀왔는데~^^ 쇼핑욕구 충만..ㅎㅎ 고생하셨습니다~    (2011-03-28)     김현주 : 나름 볼만한 전시회였으나..주말이여서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못본듯 하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2011-03-28)     Jen : 저도 실리콘으로 감싸진 옷걸이 구매했는데 잘 고정되고 좋습니다ㅋ 핸드폰 거치대 있음 편리할 것 같네용~^^    (2011-03-30)     이름 :     * 최대5글자까지만 입력해주세요.     댓글쓰기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