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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주     제목 : 2월 18일 토요근무     첨부 :     내용 : 일년만에 다시 찾아온 토요매장근무를 하였습니다. 벌써 3번째 토요근무인데도 아직 카드 위치를 잘몰라 오전중에 진행한 샘플 찾기에 시간 할애를 좀 하였습니다.(윤상무님의 도움을 좀 많이 받았네요^^;) 황토골에서 우거지 해장국을 점심으로 사장님, 상무님, 김부장님과 함께 한 후 처음으로 도무송 뚫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 후 다른 한 종의 카드를 검수하고 102장씩 분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분리 작업이 끝난 후 샘플 발송시 필요한 봉투샘플에 초롱불 스티커 붙이는 작업과 리플렛 조아이 작업 후 반 접지까지.. 종류별로 작업 진행 하였네요..^^; 중간중간 상무님과 수다수다(역시 여자 둘이 모이니..ㅋㅋ) 하며 일하다 보니 어느새 5시에 가까운 시간이 되었고, 상무님께서 오늘 할일이 일찍 끝났다며 정리하라고 하셔 뒷정리를 하였습니다. 우후후~ 그 후 사장님께서 주신 봉투를 배꼽인사와 함께 받아 집으로 총총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근무자는 영업부 김종석 과장입니다.     각 :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2-02-22)     씸이 : 추웠던 주말 고생하셨습니다^^    (2012-02-22)     sim : 수고하셨습니다~^^    (2012-02-22)     김현미 : 그날 진짜 추웠는데 T^T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2-02-23)     김종석 : 수고는 하셨습니다만 한가지 지적하자면 제가 김현주과장님 아랫사람도 아니고 김종석과장이란 표현보단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면 뒤에 님정도는 붙쳐주셔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예를 들어 전효진과장님이 김현주과장이라하면 기분이 어떨런지요.이해 되셨을듯합니다.감정이 상하셨다면 송구하구요.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암튼 이런글 쓴다는 게 참 씁쓸하네요.    (2012-02-23)     더기 :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보고를 받는 상관(A)을 두고 보고자(B)가 피보고자(C)의 상관인지 혹은 부하직원인지에 따라 존칭유무가 달라진다고 모두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A)가 애매한 상황에서 불특정다수에게 쓰는 특성을 가진 보고성의 글은 존칭을 붙여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B)가 (C)보다 부하직원이라면... 위와 같은 상황을 종합해보건데, 만약 (A)가 (B)보다 상관이고 (B)가 (C)보다 부하직원일 경우 -님이라는 존칭을 붙여주는게 우리의 전통어법이라고 경영지원부에서 지식나눔터에 기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2-02-23)     이름 :     * 최대5글자까지만 입력해주세요.     댓글쓰기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