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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내용 : 많은일들이 있었던 한해인거 같네요. 갠적으로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일도 있었구요. 회사입장에서도 새로운 식구들도 들어왔고 또 나가기도 했고요...^^ 암튼 이제 오늘빼고 딱 하루 남았네요. 시간이라는게 많으면 소중한줄 모르지만 얼마 없으니까 아쉽고 서운하고 그러네요. 좀더 잘 할껄? 하는 아쉬움과 섭섭함이 많이 남고요. 매년 연말사업하면서 서로 지치고 힘들지만 한해 한해 좀더 나아가는 모습이 보였으면 하는 바램도 듭니다. 물론 저부터 그래야겠지만요. 저는 업무적으로는 좋았던 한해였습니다. 좀더 잘 할수 있었지만 아직은 여기까지가 한계인가보구나?라고 돌이켜보기도 했구요. 사장님이하 은은의 모든 식구들이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웃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서운했던 감정,또는 개인적으로 힘들거나 어려웠던일들은 내일 저녁에 지는 태양속으로 묻어버리고, 다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새로운 내년을 기약해 보자구요. 개띠의 해에 개(?)가 되지말고....ㅋㅋㅋ 넋두리가 좀 심했나요?ㅋㅋㅋㅋ 암튼 다들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합니다. 전 갠적으로 내년에는 우리근아랑 결혼할려고 합니다....ㅋㅋㅋㅋ 해줄런지 모르지만....ㅠ.ㅠ 밝아오는 새로운 태양에 내년의 은은의 화려한 비상을 기대해봅니다......^^ 이상 넘 멋진 한이었습니다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