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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내용 : 어느덧 예절교육을 받은지 1개월 정도 흐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우리는 장족의 발전을 했지만 아직도 미흡한 점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단편적인 예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회사는 타회사에는 없는 아주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그건 바로 칭찬합니다인데 직원들 서로서로를 칭찬하므로써 직원들간의 친밀감은 물론 회사에 대한 열의와 애정을 가지게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칭찬합니다는 있는 데 사과를 한다거나 잘못을 뉘우치는 그러한 공간이 없는 것입니다.지난 워크샾때도 이런 말이 나왔는 데 아직도 우리는 사과에 인색합니다.어느 분들께서는 직원들끼리 일일이 다 사과 받을 수 있겠냐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 데 다는 아니더라도 업무상 발생한 실수정도는 반드시 사과를 하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됩니다.그래야 속에 쌓인 앙금이 어느 정도는 해소 되리라 생각합니다. 업무상 과실은 지식나눔터 올리는 걸로 되지않냐라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하지만 진심으로 사과하는 맘이 없는 그냥 형식적인 글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글을 올린분들은 아실겁니다.내가 누구에게 미안한감정을 가지고 있고 사과을 해야하는 지를 … 잘못함에 있어서 사과하는 것은 결코 부끄럽거나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오히려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더 원할히 할 수 있는 그런 매개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항상 칭찬만을 받고는 살수 없습니다.비난도 받고 욕도 먹고 잘못을 하면 사과도하고 하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잘못했다라고 자의든 타의든 느꼈을 때는 주저없이 당사자에게 사과를 표현합시다. 아침부터 뜬금없는 글을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반문하시거나 추가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가차없이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