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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내용 : 참여인원 : 윤이나 과장님/장은희 사원/김은영 사원 영화 : 미씽:사라진여자 혜진씨가 갑자기 일이생겨 못간다고 해서 급하게 은영씨를 섭외했습니다!!! 영화시간이 7시30분이라서 영화보기전 간단히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ㅎㅎ 회사근처로 매운라면을 먹으러갔는데 저는 속이 너무 쓰려서 짜장라면을 시켰는데도 너무나 매워서 충격...... 제가 너무 매워하니까 주인아주머니가 안맵게 다시 조리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ㅠㅠ 그리고 같이 먹었던 토스트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매운걸 중화시켜줬어요(? 여기선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ㅠㅠ (((윤과장님이 저녁을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키키키키))) 저는 영화 예고편도 안보고 여자 두명이 주연이구나!!!! 거의 남자들이 주인공인 영화계에 이게 웬일!!?!?! 하고 보러갔는데 스릴러인줄 알았는데 너무 슬픈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슬프다는것도 스포일러인가....... 아무튼 보러가실분들은 휴지를 챙기시길 바랍니다ㅠㅠㅠㅠ 저는 신비한 동물사전보다 재밌더라구요ㅠ 신비한 동물사전은 기대치가 너무 높았어서 그런가 아무튼 연출도 스토리도 너무 기대이상이였습니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나서 훌쩍거리면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인물인증샷을 찍어보네요< 근데 밖에 나와보니 비도 오고..... 우산은 없고..... 그냥 헤어지긴 아쉬우니 설빙으로 갔습니다!!!ㅎㅎㅎㅎ (((윤과장님이 또 쏘셨습니다 [강조]))) 추운데 웬 빙수야 했지만 막상 먹으니 맛있더군요<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사적인 얘기도 좀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해산했습니다 ㅎㅎㅎㅎㅎ 빙수먹고 나오니까 비가 그쳐있더라구요< 윤과장님의 선견지명..... 이번에는 뭔가 소수라서 더 좋았던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다음에도 이렇게 다른층 사람들과 친목을 다질수있는 계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용 ^^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