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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내용 : 입사해서 처음으로 해본 토요근무였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역시나 매장근무 처음인 영훈씨와 함께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아침부터 여러분들이 사주신 따끈한 커피와 영훈씨가 틀어준 음악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카드속지 포장작업과 식권 분류 4박스 정리하고 바쁜스케쥴로 출근하신 지하 판매관리부 2분과 제작팀 5분 그리고 양이사님과 사장님, 저와 영훈씨 이렇게 11명의 많은 인원이 장수촌으로 식사를...(혼자만 여자였다는...) 장수촌 비빔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괜찮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매장으로 다시 돌아와 팔이 저리기로 소문난 2733 카드 뚫는 작업을 했습니다. 말로만 힘들다 들었는데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ㅋㅋ 2733 3박스 뚫고나니 노하우도 생기고 개인적으로 물어오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날 장대리님이 짜주신 화장실도 목가는 스케쥴로 밉상(ㅋㅋ) 영훈씨와 정말 정말 재밌게 일했습니다!! (장대리님 밤에 응급실 안가셨죠? ^^;;)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지만 처음해본 매장근무 너무 즐겁게 일해서인지 나름 재밌었습니다. 이번주 토요근무는 사장님의 배려로 정보영 대리님 패스하고 최원하 과장님 되겠습니다. 과장님도 이번주 즐거운 시간되세요~^^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