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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내용 : 누군가 그러더군요!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또는 다윗과 골리앗 싸움이다! 그렇습니다.다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골프는 장갑 벗어봐야 알고 권투는 글러브 벗어봐야 알고 축구는 축구화 끈 풀어 봐야 안다고 했습니다.다윗도 예상을 깨고 골리앗을 이겼고 이순신장군도 12척의 배로 수많은 왜군을 무찔렀습니다.세상은 이변의 연속이고 그런 경우를 여러차례 봐왔고 우린 경험했습니다.2002년 월드컵도 그랬고 베이징 올림픽 야구도 그랬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습니다.우리 대한민국은 지난 과거와 마찬가지로 또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아니 할 거라 믿습니다. 그런 의미로 멀리 남아공에서 대 아르헨티나와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모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전 어제 브라질 대 북한,스위스와 스페인전을 보고 느낀바가 큽니다.저와 허정무감독등 기타 축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북한과 스위스의 전술에 모두 공감하실듯... 전 2대0봅니다.당연 대한민국이 2죠!승부의 세계에선 이기면 장땡입니다. 패자는 쉿!우리모두 오늘 저녁 8시 30분을 기약하며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우리모두 대~~한민국을 .... ps-만약 대한민국이 8강에 간다면 제가 사비를 탈탈 털어서 한잔쏩니다.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