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 Main ◈ 공지사항 euneun 뉴스 톡!톡! 칭찬합니다. 제안합니다. 원가절감 제안 회의록 인사명령 도서자료실 신청합니다 건의합니다 투표하기 지식 나눔터 Q & A 의견나눔터 근태현황표 to. Ceo 비상연락망 마일리지 조회 수주현황표 연하장 수주 현황표 시안 의뢰서

작성자 :     제목 :     내용 : 2010 동경 박람회의 늦은 후기를 남깁니다.^0^; 멤버 전무님,양이사님,민과장님,저 6일 아침 오전비행기로 김포공항서 출발~! 7/7-9일 3일간의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ISOT박람회를 위하여 전시부스 도착~!! 약 두시간반여 동안 준비해간 카드들과 포스터를 부착하였습니다. 그리곤 오다이바의 그랜드 퍼시픽 르 다이바 호텔로 고고~ 오성급*0* 여행사의 실수로 흡연방을 주어 ㅎㅎ 방을 옮기는 일이있었지만 오우~ 창밖으로 바다와함께 레인보우 브릿지가 내려다 보이는 감탄스런 방이었습니다. 행복행복~^-^ 점심도 안먹고 열심히 일한덕에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저녁먹으로 신주쿠로 갔습니다. 즐거운 저녁과 함께 시야시한 삿뽀로 생맥주에 진한 맛에 길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둘째날, 드디어 박람회 시작~! 아침, 뷔페식에 아침부터 거하게 배두드리며 호텔과 이어진 유리카모메 전철을 타고 세정거장 정도 떨어진 빅사이트 전시장으로 출근~! 어제의 정신없었던 박람회부스와는 완존다른 박람회 분위기 물씬~! 건물 동관 한층 전체가 전시회장으로 변한 엄청 큰 규모의 박람회였답니다. 그곳에 은은이 한부스를 차지한것이지요..호호 또한 이번 전시회는 무라타 금박의 후루카와상께서 함께하셔서 민과장님과 함께 고객들에게 소통을 도와주셨답니다. 감솨감솨~! 또한 우리의 고객사인 살보에서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저희가 납품한 제품으로 전시를...으쓱으쓱~! 즐거운 저녁시간은 후루카와상과 살보사장님&남편 마이클과 함께~! 좋아뵈는 이자까야로... ㅜㅜ심한 냉동 에어컨으로 추위에 떨고있는 제게 마이클과 후루카와상이 옷을 건네주어 행복한 배려를 받았답니다. 먹을것도 막 챙겨주시고 완존완존 매너 짱~!!! ^0^v 그시간 이사님과 전무님은 얼어붙고 계셨다는...ㅎㅎ 언어를 뛰어넘는 바디랭기지와 함께,즐거운 저녁식사와 술자리가 이어지며 또하나의 득이 있었지요. 전무님께서 별칭을 얻게되셨다는..ㅋㅋ~! '마이웨이상' 마이클이 유머러스함에 또한번 함박웃음 짓고 내일 박람회의 화이팅을 기원하며 숙소로 고고싱~! 셋째날, 박람회 디피를 약간 바꾸어 앞쪽으로 제품을 이동, 오가는 사람이 더 가까이 카드를 볼 수 있어서 훨씬 좋았답니다. 주된 손님은 역시나 웨딩관련 업체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전 박람회를 만끽하러 구경하러 고고싱! 팬시,소품,판촉,인쇄,가구,패션,베이비,에코산업까지 정말 다양한 볼거리들로 다리를 혹사하며 관람햇습니다. 그래도 몇일을 나눠서 봐야했다는.. 팬시용품과 카드용품 타 매장을보니 부스디자인을 따로해서 확실히 눈에 크게 띄더군요. 눈에 좀 더 띄게 끔 우리도 준비를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여러 시선을 붙잡고 감탄을 연발하는 디자인부스도 있었으나 촬영은 금지라 간간히 도촬.. 민과장님께서 식사하러 가실때의 방문고객은, 옆부스에 도움을 받아 ^-^ 무사히 소통해결! 즐거운 저녁시간 이번엔 호텔앞의 아쿠아시티 쇼핑몰에서 저녁과 함께, 온천행~ 을 하였으나 하필 청소일이라고 문을 닫은지라...어쩌다 내딛은 발걸음으로 저멀리 보이는 우리의 호텔을 향하여 걷기시작~! 귀뚜라미 소리와 바다내음, 탁트인 거리를 걷다보니 발걸음이 가볍더군요, 넷째날, 박람회의 마지막날, 굵은 빗줄기와 함께 시원섭섭한 박람회장의 마무리를 끝으로 방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처음하는 해외출장은 생각했던것보다 지치기도하고 잼있기도 하고 다이나믹하게 흘러갔답니다. 많은 논란끝에 가지고간 샘플북1권, 1권이면 충분합니다. 박람회장을 지나가며 가와이~하며 축하카드 및 경조봉투를 구경하시는 분들을 보고있으면 어깨가 으쓱해지면서도 한편으론 많은준비를 한 타 부스와의 비교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많은 부분은 준비하지 못하더라도 한벽면에 포인트를 준다거나 샘플을 봉투와 함께 살보처럼 정리만 해놓아도 훨씬 깔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또한 우리 은은이 무엇을 홍보하러 간것인가에 좀 더 생각을 해야할것같습니다. 그것이 카드부스 한곳에 함께한 기업 브로슈어는 왠지 전시를 하면서도 어색했습니다. 그런부분은 지명원에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보여줄라고 욕심을 내면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것인지 분명치 않아집니다. 또한 언어의 장벽^-^; 민과장님이 안계실때는 정말 진땀이 나더군요. 간단한 일본어 응대법교육이 사전에 있어야 될것같습니다. 곧 있을 품평회때 한번 더 정리되겠지만 좀 더 발전하는 은은의 홍보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박람회는 좀더 알찬 전시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고, 좀 더 알찬 내용을 전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물어봐주심 친절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은은 화이팅~! p.s 사진은 저희 웹사이트에 올라와있으며, 또한 웹하드 ppill에 올라와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