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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내용 : 아아! 여기는 서울 강남 외곽 ㅅ아파트... 어두운 방안, 한손에 아기를 안고, 한손으로 타자치는, 불편한 신공을 펼치고 있는 한팔만 날로 두꺼워진 오선미 입니다. ㅜㅜ 여름에 휴직했는데 벌써 찬바람이 부는 겨울입니다. 미미낳고 퇴원하고 쌀쌀한 가을이었는데, 어제 나가보니 겨울이더군요. 참..세월이 야속합니다...ㅜㅜ 한창 겨울사업 중인데, 바쁘시죠? 7~8년 겪다보니 눈앞에 선~~~하네요. 에구구^^ "건희"로 명명된 우리 미미가 오늘로 53일산이 되었습니다. 어제 찍은 우리 건희 50일사진인데 "울며늘아가 다영"이에 이어 (참, 훈훈한 커플이 아닐까 합니다.) 안구정화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누구 아들인지 참...ㅋㅋㅋ 내년엔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은은맨 여러분, 힘내세요~~~ 추신> 사장님! 직원들끼리 사돈되면 청첩장은..... 공짜????? ㅎㅎㅎㅎ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