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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내용 : 입동(立冬) 이었던 11월 7일 아직은 울긋불긋 단풍이 남아있는 우이령길에 다녀왔습니다. 산행하기에는 선선한 날씨였지만 안개가 껴서 시야가 가려 조금 아쉬웠던 산행이었습니다. 초보자도 담소를 나누며 거닐만한 쉬운 코스였구요 입구에서는 화려한 단풍의 자태를. 우이령고개를 넘어서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조금 쓸쓸한 풍경을 보여주는 우이령이었습니다 입구에서의 화려함에 점점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단체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습니다 ㅠㅜ 산행의 끝은 메기매운탕, 도토리묵, 감자전 모두 환상의 맛이었으나... 그또한 먹는데 정신이 팔려 다먹은 후에야 국물에 라면사리를 넣고서야 사진을 찍었네요 하지만 맛하나는 일품이었다능!! 이제 정말 본격적인 연말사업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날씨도 추워졌네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며 성공적으로 연말사업 멋진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산행도 도오저어언~~!!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