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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내용 : 디자인 2팀으로 올라온 후 폭풍과 전쟁?같은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저까지 토요근무가 오고야 말았습니다~^^ 평소와는 사뭇다른 썰렁한 출근길… 회사 후문에서 반바지 차림을 하고 언제나 스마일한 표정의 수인씨와 간단한 인사를 하고, 저와 매장근무 인연이 많으신 김명자 이사님과 모닝커피 후 본격적인 토요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매장안 카트위에 4뭉치 알수없는 물건을 검수테이블에 올리며 포장을 벗기는 순간! 오늘의 주업무가 답례장 검수와 포장이라는 걸 감지 했습니다. 검수와 포장의 달인이신 김이사님의 노하우를 어깨넘어로 전수 받으며 나름 꼼꼼한 검수와 포장을 답례장1,2,3번 순으로 정리하는 작업에 매료되어 가던 순간! 김영준 차장님이 바쁘게 지나 가시던 걸 보며 웅진이 머리속을 스치듯~ 으~~~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손이 자동적으로 답례장 검수와 포장을 하는 동안 김이사님과 슈퍼스타 k 두인물 허각 존박!! 에 대비되는 수다꺼리를 가지고 대략 1시간 가량 얘기를 하니 어느덧 점심시간~~^^ 사장님, 김이사님, 김부장님, 이대리 이렇게 4인이 필동가로 모여 맛난 갈비찜과 생선구이로 반복작업에 지친손과 슈퍼스타k 수다로 소비되었던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 답례장업무를 진행하면서 샘플을 신청하신 고객분들에 택배업무, 청첩장을 주무하신 고객의 방문수령 업무, 그리고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청첩장 상담을 받으신 고객님들과 타 매장에서 카드를 구입하러 오신 사장님등 소소한 업무가 지나고 나니 시계는 4시반이 지나 있었습니다. 김이사님이 정리하자는 말을 하신 후 신속한 정리와 청소 후. 마무리로 맛난 유기농 사과를 깍아 주시며, 깔끔하고 맛난 마무리를 하겠되었습니다. (아! 중간 오후 또 메론바를 먹었군요~^^ 참 많이 먹었던 토요근무 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건조합니다~ 콜~록~콜록!! 은은모든분들 물(음료) 많이 드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전 아직도 콜록 거립니다~^^ 다음 토요근무자는 김 문 정 대리님 입니다~^^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