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 Main ◈ 공지사항 euneun 뉴스 톡!톡! 칭찬합니다. 제안합니다. 원가절감 제안 회의록 인사명령 도서자료실 신청합니다 건의합니다 투표하기 지식 나눔터 Q & A 의견나눔터 근태현황표 to. Ceo 비상연락망 마일리지 조회 수주현황표 연하장 수주 현황표 시안 의뢰서

작성자 :     제목 :     내용 : 2011년 첫 토요근무입니다. 결혼하고 첫주말을 토요근무로 시작하기도 했지만, 우선 근무를 바꿔주신 정은화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함박눈이 쏟아져내리던 토요일, 따뜻한 차한잔과 간단한 수다로 김부장님과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연말이 지난지라 작업량이 줄었다는 이야기에 조금은 안심(?)을 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저와 인연이 깊은듯한 2733번 카드(2733은 첫 토요근무때 뚫는 작업으로 내공을 키워준 카드이기도 합니다) 검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에는 2733이 뚫는 작업까지 마쳐져 나오더군요. 그래서인지 상당히 수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샘플 발송건이 상당량이 있어 정신없이 부장님과 함께 매장을 돌아다니며 발송준비를 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장님과 김부장님, 저 이렇게 3명이서 오븟하게 필동가에 가서 만둣국을 맛있게 먹고 매장으로 돌아와 차를 마시고 잠시 휴식을 한뒤 다시 샘플 발송 준비!! 꼭 작두와 비슷하게 생긴 열선기(?)인가요? 정확한 이름을 모르는 관계로다 패스~ 상당히 위험해 보이기는 했지만, 꾹꾹 비닐을 눌러가면 봉합까지 완료했습니다. 열이 그렇게 쎈지 몰라 비닐 두장 날렸습니다. 죄송합니다..ㅋㅋ 그리고선 다시 2733 검수작업에 몰두하였습니다. 김부장님께서는 그사이 방문고객 2분과 상담도 하시고 함께 9박스나 헤치웠습니다. 쌓여있는 박스를 보고나니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쑤셔오는 어깨가 그날의 토요근무를 잘 마쳤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매장정리까지 마무리하고 있을즈음, 또다시 방문고객 등장!! 외국인이었습니다. 온리 잉글리쉬하더군요.. 이 짧디 짧은 영어실력(ㅠ.ㅠ...)으로 바디랭귀지와 단어찾아가며 부장님과 함께 상담을 했습니다. 카드고객이 아닌 명함 50장을 만들겠다던 고객분이셨습니다.^^;;; 저희는 제작이 불가능하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제작할수 있는 곳을 안내해드리고 나니 5시가 다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상담고객까지 돌려보내고 마무리를 하고 룰루랄라 토요근무를 마쳤습니다. 다음 1월 15일 토요근무는 이지환과장님입니다. 수고하세요~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