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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내용 :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직장 생활에서도 이 말이라는 게 참으로 아 다르고 어 다른 것 같습니다. 말 잘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모두가 한번쯤 느끼셨을 텐데요. 말과 관련하여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용 중 눈길을 끄는 것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읽어보시면서 나는 어떤 말을 선후배 동료들에게 들었었고, 또 그들에게 나는 어떤 말을 해주었었나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 다음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말>입니다. "네가 있어서 더 잘 되는 것 같다. 고맙다." "너라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을거야" "괜찮아, 괜찮아. 기죽지마" "사원부터 부장까지 결국엔 모두 같은 사람이다." "시키는 것만 하지 말고 항상 생각하고 탐구하면서 일해" "넌 역시 능력있어. 누구도 너를 대신하지 못할거야" "제일 듬직해. 너 없으면 안돼" "너밖에 없다" "힘들겠지만 해보자. 내가 곁에서 최대한 지원해줄게" "You are the best. Nothings better than you" "오! 잘했는데? 수고했어" "힘든 와중에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 -미소 띈 두사람의 얼굴이 연상되지 않으세요?- 다음은 <한 사람의 무릎을 꺾는 말>입니다. "누가 이렇게 하라고 했어? 그래 네 마음대로 다 해라" "네가 알면 얼마나 아는데.." "겨우 이런 일로 왜 늦게까지 일하니? 한심하다" "개념없이 어딜 가려고?" "위에서 다시 검토하래. 무조건" "야! 너 말고도 일할 사람 많아" "똑바로 해라" "푹 쉬어! 영.원.히!" "넌 그것도 못해? 네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글을 옮겨 적으면서도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 회사에는 이렇게 독한 독설을 내뿜는 분이야 안계시지만, 업무를 처리해가면서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 중에서 자신의 감정 배설을 위한 말은 다스리고 업무의 효율적인 진행과 높은 성과를 위한 긍정의 말은 더 많이 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직장 상사, 후배, 동료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마술을 부려 보는 건 어떨까요?!!***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