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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목 :     내용 : 11.2기 오사카연수 후기 6월 15일 동네 주민이시자 오사카 팀장님이신 김종석과장님과 김포로 가는 공항철도를 타고 오전 7시쯤 만나기로 한 1번 게이트에 도착을 시작으로 오사카 11.2기 드뎌!! 여행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비행기안 입국신고서 작성과 기내식을 먹고 나니 벌써!! 도착을 알리는 소리에 정말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인걸 새삼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오사카 간사이공항 도착 후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레인보우"라는 그룹 이야기로 한류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 했습니다. (씨스타를 매번 외치던 배경민 주임도 레인보우를 본 후 한국에 와서도 레인보우 매력에 푹빠져 한동안 핸드폰에 레인보우 검색만 한다는 소문이~~~ㅎㅎ) 간사이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INTEX전시장으로 가는길 한산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전시관람 후 숙소로 이동, 가볍게 짐을 풀고 우메다 관광지역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위해 출발 우메다지역에서 유명하다는 카레집에서 맛난 식사 후 잠깐에 쇼핑을 한 후 숙소에서 11.2기 무사입국과 기념을 위한 파뤼를 한 후 다음 날 일정을 위해 다들 달콤한 잠을 청했습니다. 6월16일 호텔조식 후 교토로 가는 2층형 전철을 타고 니죠성에 도착!! 우리나라 경주처럼 일본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청수사로 이어지는 코스를 지나 교토의 일정을 마무리 짓고 다시 오사카 난바라는 지역으로 이동하여 맛난 회전초밥과 일본라면을 먹고 마지막 밤이라는 아쉬움과 추억을 가지고 숙소로 이동 6월17일 맛난 아침식사 후 떠날 준비를 위해 짐을 싸고 숙소 체크아웃! 아쉬운 마음으로 공항버스를 타는 곳에서 짐을 락커에 넣고 오사카성으로 출발! 오사카성 주변 잘정리된 빌딩들과 여유롭게 조깅과 산책을 나온 일본인들 모습을 보며 그들과 우리의 다르지 않은 평범함을 느꼈습니다. 오사카성을 보면서 침략받지 않은 일본의 역사와 많은 침략을 견뎌낸 우리의 역사가 지금의 겉모습에서 보여지는 문화재의 차이를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였습니다.!! 다시 우메다 지역으로 이동 요도바시 전자상가에 들러 맛난 일본식 돈까스를 먹고 여유로운 쇼핑시간을 즐긴 후 짐을 보관했던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간사이 공항 도착 후 다들 가족과 회사사람들을 위해 마지막 쇼핑을 즐기며 저녁 7시 20분 김포행 비행기를 탑승한 후 오사카의 추억을 뒤로 하고 간단한 기내식을 먹고 담소를 나누며 김포도착!!! 11.2기 무사귀국 화이팅을 외치며~~ 다음날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집으로 해산!! ~ㅎㅎ 오사카 11.2기 여행!! 짧다면 짧은 여행이였지만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멋진 추억과 사장님의 청수사에서 기도였던 은은 모든 직원들과 회사의 승승장구를 기억하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앞에서 저희를 이끌어 주신 김종석 팀장님과 뒤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여행할 수 있게 해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사카 11.2기 여행 스케치를 간단하게 영상으로 제작하여 웹하드에 올려놓겠습니다.     첨부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