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 Main ◈ 공지사항 euneun 뉴스 톡!톡! 칭찬합니다. 제안합니다. 원가절감 제안 회의록 인사명령 도서자료실 신청합니다 건의합니다 투표하기 지식 나눔터 Q & A 의견나눔터 근태현황표 to. Ceo 비상연락망 마일리지 조회 수주현황표 연하장 수주 현황표 시안 의뢰서

작성자 :     제목 :     내용 : 15일 오전 10시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4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JFK공항에 도착. (음 현지 시각으로 15일 오전 12시였습니다^^) 한인 택시 기사 분의 친절한 안내로 맨하탄으로 이동,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새로운 풍경에 피곤함보다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단, 서울이나 뉴욕이나 차 막히는 부분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숙소도착 후 간단히 짐 정리하고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사진 한 컷을 시작으로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그려놓았다는 그랜드 센츄럴 터미널, 나선형으로 이어진 통로를 지나가며 벽에 전시된 작품들 감상할 수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아쉽게도 구겐하임 미술관은 문을 닫아 사진으로 만족하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쇼핑센터 관람 후, 숲 향기 풀 내음이 가득한 센츄럴파크로 이동하여 진기한 거목과 정말 열심히 운동하는 현지인들을 보며 구석구석 탐방하였습니다. 저녁은 애플비에서 맛있는 식사와 맥주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며 마무리했습니다. 전시장 부스 디스플레이 설치는 경영지원부에서 세부적으로 잘 준비해 주셔서 빠른 시간에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주말에만 열리는 헬스키친 프리마켓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플랫아이론 빌딩. 일명 다리미 빌딩의 특이한 외관으로 인해 영화 스파이더맨의 피터파커가 이 건물에서 일을 했었다는... 상당히 인기가 많은 건물에서 기록사진 한 컷 그리고 초콜릿 하면 허쉬, m&ms 특히 엠앤엠의 다양한 마케팅과 제품화에 많이 깨달았습니다. 또한 메디슨스퀘어파크, 메이시스백화점,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한인타운 miss Korea(뜻은 그리운 한국 애절한 작명으로 성공한 곳이라 생각됨), 티제이맥스 등 알찬 탐방이었습니다. 유명세로 긴~줄까지 서가며 먹은 쉑쉑버거... 맛은 상상하시는 정도!ㅎㅎ 다음에 가실 분들 참조용으로 웹하드에 메뉴 판 올려드리겠습니다. 뉴욕가면 누구나 가봤다는 타임스퀘어광장은 많은 사람들과 특히 광고 스케일이 대단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에너지절약차원에서 한국에선 불가할 수 있겠지만 에너지 소비보단 관광자원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보니 항상 창의적이고 진취적 사고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숙소 옥상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곤 했습니다. 18일 박람회 마친 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하기 위해 서둘러 셔틀버스에 올라. 다행히 표를 구할 수 있어 엄청 긴~줄을 따라 입장대열에 함유하여 관람하였습니다. 스케일은 충무아트 홀에서 본 조로 보단 작아 보이지만 예전 그대로의 오리지널 묘미와 관객과의 호흡하는 내용면에서 참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19일 박람회 통역하시는 그레이스 박과 마지막 저녁으로 영화에서 봤었던 그런 분위기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스미스 앤 울랜스키 스테이크로 유명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 후, 도심 탐방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20일 전시회 철수는 상무님의 지휘 아래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후 워싱턴파크, 첼시마켓, 하이라인, 21일 스테이튼아일랜드. 자유의 여신상. 월가, 트리니티 교회, 그라운드제로, 시티홀, 브루클린브릿지 등등 한 곳이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노력하신 상무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리고 자료수집과 가공방법 관련 궁금한 내용을 정확히 설명해 주신 양이사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자리를 마련해 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박람회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디자인과 유형은 비슷하지만, 레이저 도무송과 레터 프레스 인쇄 방식으로 나뉘고 있으며 수량이 줄어드는 만큼 제품의 고급화, 옵션 상품 판매로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사진은 정리 후 웹하드에 올리고 공지하겠습니다. 자료나 세부내용은 담당 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비밀번호 :